Home 큐틴(Q-Teen) Entertain-Zone 교리 쏙쏙

교리 쏙쏙

참된 회개란 무엇인가요?

2016년 12월 김지혁 목사(사랑의교회)

참된 회개가 낳는 변화1907년 1월 혹독하게 추운 겨울날, 평양 장대현교회에서는 대부흥 운동의 뜨거운 불길이 점화됐어.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임해 많은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거듭나는 역사가 불꽃처럼 타오른 거야. 성령 충만은 곧 참된 회개로 이어졌고,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 교회와 개인은 진정한 부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단다. 이처럼 참된 회개는 죄인을 구원에 이르게 할 뿐만 아니라,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 할 수 있어. ‘회개’는 원래 헬라어 ‘메타노이아’(metanoia)를 번역한 것인데,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을 ...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016년 11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세상에 뿌려진 증거신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께서 정말 존재하시는지, 존재하신다면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지와 관련돼 있단다. 만약 하나님께서 실제로 존재하시지 않는다면 어떨 것 같니? 우리가 믿는 성경의 진리는 모두 거짓이 돼 버리고, 아마 기독교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거야. 사실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 주는 증거들은 세상에 한없이 많단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

하나님의 속성 -내재와 초월

2016년 10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균형을 이루는 하나님의 속성지난 호에서는 얼핏 보기에 모순돼 보이는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 즉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살펴봤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양립 불가능한 두 가지 속성이 아니라 모두 본질적인 하나님의 성품이야. 두 가지 속성 중 하나가 희생되면서 다른 하나가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 기억하지? 마찬가지로 균형을 이뤄야 할 중요한 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이 있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가까이 계시면서도 멀리 계시는 분이라는 거야. 그것을 하나님의 ‘내재’(immanence)와 ‘초월’(transcen...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2016년 09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하나님은 어떤 분?『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Your God Is Too Small)라는 책에서 필립스(J. B. Phillips)는 우리가 갖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왜곡된 이해를 지적하고 있어. 어떤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죄인들을 찾아 감옥에 가두려고 세상을 두루 다니며 감찰하는 엄격한 천상의 경찰’로서 언제나 두려움의 대상이 된단다. 정반대로 하나님을 ‘무엇이든 이해해 주는 너그럽고 친절한 할아버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즐거움과 쾌락을 하나님께서 결코 빼앗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하고 마음껏 죄를 지으며 살기도 하지. 하지만 우리가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뭔가요?

2016년 08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가장 영향력 있는 신앙고백‘요리문답’(Catechism)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 본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 요리문답이라고 해서 ‘먹방’을 상상하거나 쉐프와 레시피에 대해 묻고 답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안돼~! 요리문답은 요즘 흔히 사용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리스어로 ‘카테케오’(katekeo), 즉 ‘가르친다’라는 뜻인데, 특히 선생님이 학생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단다. 특히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함께 개신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앙고백으로 여기고 있어. 이 요리문답은 프리드...

21세기에도 십계명이 필요한가요?

2016년 07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십계명은 구시대의 유물이 아니야!‘십계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동물 가죽으로 천막을 만들던 시대에나 적용할 원시적이고 구시대적인 유물로서 21세기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옛 율법으로 간주하는 친구들은 없겠지? 하지만 구약의 ‘율법’이 신약의 ‘은혜’로 대체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십계명을 더는 생명력 없는 하나의 장식처럼 여기는 친구들은 있을 수 있겠다. 그래서일까? 주기도문, 사도신경은 잘 외우면서도 성경책 맨 뒤에 잘 정리돼 있는 십계명을 제대로 외우는 친구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 하지만 십계명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열 가지 명령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요?

2016년 06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비상사태! 지구는 몸살 중“우리 세계는 지난 2015년,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한 해를 겪었습니다. 기후 변화는 현실입니다. 전 인류와 동물을 위협하는 가장 긴급한 사안이며, 지금 그 방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수상 소감을 밝혔단다. 그의 말처럼 오늘날 환경 위기는 전 인류를 위협하는 긴급한 문제야. 지금껏 모든 나라가 양적 위주의 성장을 추구한 결과 자연 자원과 에너지가 고갈됐고, 이로 인해 자연 환경이 훼손되며 이상 기후 변화 등 각종 환경...

착한 거짓말은 해도 되나요?

2016년 05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무슨 색깔 거짓말?“방~금 출발했어요!” (자장면 배달이 너무 늦어 취소하려고 항의 전화할 때)“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는 남자가)“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비밀인데...” (서로의 신뢰 관계를 강조하면서)“밥 먹고 왔어요.” (밥 차려주겠다는 엄마 피곤할까 봐) “이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거야~” (감기에 걸린 아기에게 약을 먹이는 엄마가)이 사례들은 악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속이려는 ‘새빨간 거짓말’(red lie)과는 달리, 상대방의 마음을 유쾌하고 즐겁게 해 주면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머의 거짓...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어떻게 다르죠?

2016년 04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종교다원주의가 무엇인지 아니?종교다원주의의 대표 주자 존 힉(John Hick)이라는 사람은 『하느님은 많은 이름을 가졌다』(God has many names)라는 책을 썼단다. 기독교의 ‘하나님’, 이슬람의 ‘알라’, 힌두교의 ‘데바’는 서로 이름만 다를 뿐, 사실은 하나의 신이라는 거야. ‘같은 신, 다른 이름!’ 바로 종교다원주의의 기본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다. 마치 태양 빛은 하나이지만 프리즘을 통과하면 서로 다른 색깔로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님은 원래 한 분이시지만, 문화와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등장한다는 것이 종교다원주의의 주장이야...

혼전 성관계, 사랑하면 해도 되나요?

2016년 03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설문조사 결과가 이렇다니... ‘사랑한다면 혼전 성관계를 가져도 될까?’ 놀랍게도 최근 문화일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0%의 청소년들이 ‘그렇다’는 답변을 했다고 해. 서로 사랑하면서 강제적이지 않고 인격적인 합의에 기인한 것이라면(결혼하기 전이라도)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거야. 남자들은 ‘좀 더 안정적인 사이가 될 거야’ ‘끝까지 책임지고 결혼할 수 있어’ ‘내가 손해 볼 건 없지’라면서 착각하고, 여자들도 ‘날 정말 사랑하고 있을 거야’ ‘우리의 사랑이 더 커지겠지?’ ‘헤어져도 과거일 뿐이니까’라고 잘못 생각하면서 혼전 성관계에 대해 쉽게 생...
 다음> 
페이지 / 2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