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큐틴(Q-Teen) Entertain-Zone 신앙과 과학 이야기

신앙과 과학 이야기

나는 소리요 그는 빛이라

2021년 03월 임준섭 목사 (샬롯츠빌한인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한밤중에 지민이가 잔뜩 겁을 먹고, 부모님 방으로 뛰어 들어가요. 갑작스런 천둥소리에 깜짝 놀란 탓이죠. 폭우를 쏟아 내는 먹구름 가득한 하늘에서 다시 한 번 ‘우르릉~ 쾅!’ 다 큰 녀석이 무슨 겁이 이리 많으냐고 지민이를 나무라던 엄마도 순간 ‘엄마야!’라고 소리치셨어요. 천둥소리에 잠이 깬 지민이네 가족은 모두 창밖에서 번쩍이는 번개 빛에서 눈을 떼지 못해요. 빛과 소리천둥과 번개는 원래 하나의 물리 현상에서 비롯됐어요. 번개는 구름과 구름 또는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 일어나는 전기 현상으로, 음성(-)을 띠는 전하와 양성(+)을 띠는...

다윗의 물매 속에 숨겨진 비밀은?

2021년 02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휘이~익! 퍼~억!… 쿵! 무슨 소리일까요? 이스라엘을 침략한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이 소년 다윗이 던진 물매에 맞아 쓰러지는 소리예요. 키가 대략 2.9m에 달하는 거인 장수 골리앗이 어린 소년의 손에 쥐어질 만큼 작은 물매 하나에 땅에 고꾸라지고 말았어요. 이 기적 같은 승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다윗의 믿음으로 얻은 것이지만, 다윗조차 깨닫지 못했던 놀라운 물리의 법칙도 담겨 있는데요. 그것은 무엇일까요?강력한 무기, 물매다윗이 사용한 물매는 이스라엘을 비롯한 고대 근동에서 매우 강력한 무기 중에 하나였어요. 이스라엘 주변 강대국이었...

무지개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

2021년 01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비가 내린 후, 맑게 개인 하늘에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걸렸어요. 멋진 예술가이신 하나님께서 파란 하늘을 도화지 삼아 그린 그림 같은 무지개! 무지개는 볼 때마다 아름답고 신비롭기 마련이죠. 그런데 하늘에 자연스럽게 걸린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건 그리 흔한 일이 아니에요.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무지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성경 말씀에 등장하는 무지개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물방울과 빛의 조화하늘에 무지개가 생기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조건이 필요해...

바이러스를 뛰어넘는 세 가지 힘!

2020년 12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2020년 마지막 달력을 펼치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예요. 오늘날처럼 과학과 의학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은 큰 충격을 줘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면,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다 할지라도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한계를 뛰어넘는 세 가지 중요한 힘이 있어요.믿음의 힘첫 번째 힘은 믿음의 힘 곧, 구원에 대한 믿음이에요. 한번 받은 구원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스마트폰보다 스마트하기

2020년 11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혹시 ‘은하철도999’라는 공상 과학 만화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철이라는 가난한 남자아이가 주인공인데, 999호 우주 열차를 타고 기계 몸을 무료로 준다는 행성을 향한 여정을 담은 만화예요. 이 만화의 배경은 2221년이고, 기계 인간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이에요. 2백 년 정도 지나면 기계로 된 몸을 의지해 살아가는 인간이 정말 나타날까요? 최근 소개되는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지능이 훨씬 탁월하다고 하는데,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정말 인간을 지배하는 기계가 나타날까 염려하는 친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기계는 인간을 절대로 따라...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몸!

2020년 10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주위를 둘러보면 몸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아요.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만큼 이에 관한 과학 정보도 많아졌죠. 여러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과학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잘못된 정보나 오해가 생기는 일도 많아요. 특히 신체 발달이 매우 중요한 청소년기에 몸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다칠 수 있어요. 그래서 몸을 소중히 여기고 또 잘 알아야 해요. 성경은 우리의 몸을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곳으로 표현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씀해요(고전 6:15). 그런 의미에서 친구들이 몸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함께 살펴...

자연과 과학, 모두 하나님의 주권 아래!

2020년 09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세계 역사에서 중세와 근현대를 나누는 거대한 변곡점은 16세기 초반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종교개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종교개혁으로 중세 가톨릭의 잘못된 신학과 전통, 윤리를 극복하고 지금의 기독교가 탄생했어요.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는 과학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는데, 이때 또 다른 거대한 움직임이 일어나요. 안타깝게도 이 움직임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교회가 믿는 성경의 진리에서 점점 멀어지게 했어요.하나님 없이 스스로 움직인다? NO!중세 신학과 과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유명한 중세 신학자는 아리스토텔레...

중세 시대, 과학보다는 신학이지!

2020년 08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이번 달에는 중세 시대의 교회와 과학의 역사에 대해 살펴봐요. 중세는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인정한 4세기 무렵부터 16세기 초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까지를 말해요. 중세 시대 기독교는 가톨릭을 의미해요. 언뜻 보기에는 현재의 기독교와 비슷해 보이지만, 성경 말씀보다 교황과 사제 등 성직자의 권위가 더 높아서 말씀의 본질과 순수한 신앙에서 멀어지게 됐죠. 그러나 중세 시대의 교회는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중세를 교회의 시대라고도 해요. 학문적으로도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

태동하는 초대 교회와 과학

2020년 07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누군가를 잘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돼요. 과학을 신앙적으로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죠. <큐틴> 친구들이 미래의 영적 리더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기독교와 과학이 함께한 역사를 올바로 알아야 해요. 역사를 아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가장 먼저 교회가 탄생했던 시기의 과학 이야기로 출발해 볼까요?교회의 탄생교회가 처음 생겨난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인, 대략 1세기 중엽이에요. 이때부터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과학주의, 꼼짝 마!

2020년 06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내 이론은 완벽하다!” 어떤 공상 과학 영화에 등장한 인공 지능 로봇이 한 말이에요. 정말 인공 지능 로봇이 만들어 낸 이론은 완벽할까요? 인간이 아무리 똑똑해도 완벽한 이론을 만들 수는 없어요. 어떤 이론이든 불완전한 부분이 있게 마련이죠. 그런데 인간이 만든 인공 지능 로봇이 스스로 완벽한 이론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다니, 도대체 뭘 믿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과학주의가 뭐예요?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다 보니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놀라운 일들이 벌어져요. 2016년에는 ‘알파고’라는 인공 지능 컴퓨터가 세계 최고의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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