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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과학 이야기

바이러스를 뛰어넘는 세 가지 힘!

2020년 12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2020년 마지막 달력을 펼치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예요. 오늘날처럼 과학과 의학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은 큰 충격을 줘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면,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다 할지라도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한계를 뛰어넘는 세 가지 중요한 힘이 있어요.믿음의 힘첫 번째 힘은 믿음의 힘 곧, 구원에 대한 믿음이에요. 한번 받은 구원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스마트폰보다 스마트하기

2020년 11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혹시 ‘은하철도999’라는 공상 과학 만화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철이라는 가난한 남자아이가 주인공인데, 999호 우주 열차를 타고 기계 몸을 무료로 준다는 행성을 향한 여정을 담은 만화예요. 이 만화의 배경은 2221년이고, 기계 인간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이에요. 2백 년 정도 지나면 기계로 된 몸을 의지해 살아가는 인간이 정말 나타날까요? 최근 소개되는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지능이 훨씬 탁월하다고 하는데,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정말 인간을 지배하는 기계가 나타날까 염려하는 친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기계는 인간을 절대로 따라...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몸!

2020년 10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주위를 둘러보면 몸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아요.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만큼 이에 관한 과학 정보도 많아졌죠. 여러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과학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잘못된 정보나 오해가 생기는 일도 많아요. 특히 신체 발달이 매우 중요한 청소년기에 몸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다칠 수 있어요. 그래서 몸을 소중히 여기고 또 잘 알아야 해요. 성경은 우리의 몸을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곳으로 표현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씀해요(고전 6:15). 그런 의미에서 친구들이 몸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함께 살펴...

자연과 과학, 모두 하나님의 주권 아래!

2020년 09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세계 역사에서 중세와 근현대를 나누는 거대한 변곡점은 16세기 초반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종교개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종교개혁으로 중세 가톨릭의 잘못된 신학과 전통, 윤리를 극복하고 지금의 기독교가 탄생했어요.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는 과학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는데, 이때 또 다른 거대한 움직임이 일어나요. 안타깝게도 이 움직임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교회가 믿는 성경의 진리에서 점점 멀어지게 했어요.하나님 없이 스스로 움직인다? NO!중세 신학과 과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유명한 중세 신학자는 아리스토텔레...

중세 시대, 과학보다는 신학이지!

2020년 08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이번 달에는 중세 시대의 교회와 과학의 역사에 대해 살펴봐요. 중세는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인정한 4세기 무렵부터 16세기 초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까지를 말해요. 중세 시대 기독교는 가톨릭을 의미해요. 언뜻 보기에는 현재의 기독교와 비슷해 보이지만, 성경 말씀보다 교황과 사제 등 성직자의 권위가 더 높아서 말씀의 본질과 순수한 신앙에서 멀어지게 됐죠. 그러나 중세 시대의 교회는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중세를 교회의 시대라고도 해요. 학문적으로도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

태동하는 초대 교회와 과학

2020년 07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누군가를 잘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돼요. 과학을 신앙적으로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죠. <큐틴> 친구들이 미래의 영적 리더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기독교와 과학이 함께한 역사를 올바로 알아야 해요. 역사를 아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가장 먼저 교회가 탄생했던 시기의 과학 이야기로 출발해 볼까요?교회의 탄생교회가 처음 생겨난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인, 대략 1세기 중엽이에요. 이때부터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과학주의, 꼼짝 마!

2020년 06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내 이론은 완벽하다!” 어떤 공상 과학 영화에 등장한 인공 지능 로봇이 한 말이에요. 정말 인공 지능 로봇이 만들어 낸 이론은 완벽할까요? 인간이 아무리 똑똑해도 완벽한 이론을 만들 수는 없어요. 어떤 이론이든 불완전한 부분이 있게 마련이죠. 그런데 인간이 만든 인공 지능 로봇이 스스로 완벽한 이론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다니, 도대체 뭘 믿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과학주의가 뭐예요?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다 보니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놀라운 일들이 벌어져요. 2016년에는 ‘알파고’라는 인공 지능 컴퓨터가 세계 최고의 바둑...

과학의 정체를 파헤치다!

2020년 05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과학이 발달하면 다 해결해 줄 거야.” 인구 증가와 식량 부족, 미세 먼지와 쓰레기, 지구 온난화 등 인류가 당면한 수많은 난제들에 대한 답으로 종종 듣게 되는 이야기예요. 물론 과학이 더욱 발달하면 이런 문제들 중 일부는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과학이 정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과학에는 어떤 한계도 없을까요?과학은 완벽하지 않아요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친구들이 있겠지만, 과학이 인간의 삶에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은 사실이에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암이 ...

하나님을 사랑한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

2020년 04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으악, 이게 뭐야?” 길을 걷던 예원이가 땅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소리쳤어요. “지렁이잖아.” 함께 있던 한성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지렁이를 잡아 조심스럽게 길옆 풀숲으로 옮겨 놓으며 말했죠. “비가 와서 지렁이가 땅 위로 올라왔나 봐.” 잠시 꿈틀대더니 이내 젖은 흙 속으로 사라지는 지렁이를 보면서 예원이는 생각했어요. ‘지렁이는 흙에서 태어났나?’살아 있는 모든 생물의 기원하나님께서는 생물과 무생물을 다르게 창조하셨어요. 무엇이 다를까요? 생물은 무생물과 달리 자신과 같은 자손을 낳을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에요....

하나님을 사랑한 과학자, 줄(Joule)

2020년 03월 임준섭 목사 (사랑의교회, 분자생물학 이학 박사)

 새 학기 첫날, 등교를 준비하던 시찬이는 젖은 머리를 말리다가 깜짝 놀랐어요. 헤어드라이어가 갑자기 너무 뜨거워졌거든요. “앗, 뜨거!” 도저히 손으로 들고 있을 수 없을 만큼 뜨거워서 순간 드라이어를 놓치고 말았어요. 시찬이는 서둘러 플러그를 뽑고, 드라이어를 살펴봤어요. 헤어드라이어 속에는 코일이 감겨 있었는데, 플러그를 뽑은 후에도 여전히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어요. 열의 원리를 밝히다!헤어드라이어는 전기를 열로 바꿔서 차가운 공기를 뜨겁게 만들어 내는 기계예요. 시찬이의 드라이어는 아마도 전기가 흐르는 코일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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