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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1%의 소망도 없는 바로 그때
(예레미야 애가 3:17~26)
찬송 : 487장(새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2017. 11
26
주일


솔직담백 Talk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봐요.
최근에 가장 기다렸던 날은 언제이고, 그날을 기다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Bible Talk

3장

  1. 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2.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3.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4.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5.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6.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7.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8.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9.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10.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말씀 Talk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혹독한 심판을 받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 가운데 평강이 사라졌고 여호와께 대한 소망도 끊어졌으며 고통과 재난만이 가슴에 남아 낙심이 된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러한 심판 속에서도 회개의 기도를 해야 하는 것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소망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러한 소망은 극심한 절망의 상황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며 노래할 때 가능합니다.
자비와 긍휼이 무한하신 하나님, 성실하신 하나님, 선을 베푸시는 하나님 그리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붙잡고 노래해야 할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비록 잘못된 길을 선택했을지라도, 심지어는 하나님의 심판 한복판에서 철저한 징계를 받는 중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기억하고 그분의 성품을 노래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더욱 견고하게 붙잡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역설적인 것은 사람은 1%의 소망도 없어 보이는 그 순간에 하나님을 노래하고 그분의 온전한 성품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망과 자비의 하나님 외에는 다른 의지할 곳이 없어서 고통의 노래를 부를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더욱이 자신이 잘못해서 형벌을 받을 때에는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 속에서 자신의 무능함과 무가치함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오롯이 피어납니다. 1%의 가능성만 보여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버티는 우리에게 그 모든 소망이 완전히 사라지고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비로소 예수님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멍에와 같은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는 성숙한 신앙을 갖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가능성을 붙들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가정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은혜 Talk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결심 Talk
세상과 나 자신을 의지하려는 습관을 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해요.

기도 Talk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만을 기다리고 바라며,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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