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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진짜 승리를 아는 가정
(열왕기상 19:1~8)
찬송 : 493장(새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2017. 6
18
주일


솔직담백 Talk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봐요.
다른 사람과 신앙이나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려운 마음이 든 경험이 있나요?

Bible Talk

19장

  1.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말씀 Talk

엘리야에게 패배를 맛본 아합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기보다 아내 이세벨 앞으로 달려가 엘리야의 모든 일을 고자질하듯 말합니다. 이는 종교적 역할에 있어서 아합보다 이세벨이 더 주도적인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사람을 보내 반드시 죽여 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전 포고를 신들의 이름으로 서원하며, 이 싸움이 참된 신에 대한 싸움의 연속임을 강조합니다. 엘리야는 이세벨에게 주눅이 들어 하나님께 차라리 자신을 죽여 달라고 간청하며 깊은 나락으로 추락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크게 이겼고, 오랜 가뭄을 멈추게 하는 비가 내리는 기적도 체험한 엘리야가 이렇게 한순간에 무기력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엘리야는 비록 큰 능력과 기적을 이끌었지만, 이세벨을 비롯한 우상 숭배자들의 기세는 여전했고, 이스라엘에는 우상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왕과 백성 앞에서 우상의 세력을 꺾었으니, 엘리야는 이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힘의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도, 여전히 꺾이지 않는 왕후 이세벨과 그 수하들의 모습이 엘리야에게는 충격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존재는 힘과 능력과 기적으로만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충격에 휩싸인 엘리야에게 찾아가 우선 그를 회복시키셨고 호렙 산에 세우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 스스로를 불과 광풍과 지진 가운데가 아닌, 세미한 음성 가운데 나타내셨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큰 현상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엘리야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영적 힘과 능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압도하는 것만을 하나님과 교회의 승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승리는 엄청난 능력의 과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신 초라하고 험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승리는 희생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모습입니다. 힘과 능력을 과시하는 것은 잠깐 지나가는 작은 승리입니다. 험한 십자가의 진짜 승리를 경험하는 가정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은혜 Talk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결심 Talk
상대방을 제압하고 압도하기보다 희생과 섬김의 험한 십자가 길을 걷기로 결단해요.


기도 Talk
세상과 똑같은 방식으로 우위를 선점하고 이기기 위해서 살기보다 예수님을 본받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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