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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성경공부

마침내 보이는 예수님

2018년 07월 5주 (2018-07-29)
본문 : 누가복음 24장 13절~35절

24장

  1.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2.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3.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4.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5.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6.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7.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8.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9.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10.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11.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12.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13.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14.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15.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16.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17.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18.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19.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20.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21.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22.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23.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마음의 문을 열며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코앞에 있는 책을 찾지 못하거나 바로 밑에 떨어진 동전을 한참 찾는 것처럼 가까이 두고도 물건이나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누가는 바로 앞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제자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가 곁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이유와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제자의 삶에 대해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엠마오로 향하던 제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15~16절)


2.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두 제자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말하나요? (19절)


3. 예수님께서는 두 제자를 어떻게 꾸짖으시나요? 예수님께서 이들을 꾸짖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25~26절)


4.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음식을 떼어 주실 때까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계속해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5.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깨닫지 못해 힘들어한 적이 있나요?


6. 어떤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결단하고 나눠 봐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고 말씀을 가르쳐 주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봤다고 말합니다.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게 됐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이해하게 됐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참된 제자란, 말씀을 통해 마음이 뜨거워지고 예수님께서 항상 함께하심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해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깨닫고, 그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제자가 되길 바랍니다.

Vol.68 201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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