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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탐방

[성남제일교회 청소년부] 하나님의 품 안에서 깨끗하게, 맑게, 자유롭게!

2017년 01월 김하림 기자

탐방교회 : 성남제일교회 청소년부

<큐틴> 친구들! 해피 뉴 이어~^^ 새롭게 출발하는 2017년,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겠지?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기대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발걸음을 떼어 봐. 새해에 방문한 교회학교는 성남제일교회(담임 : 이정원 목사) 청소년부야! 예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아름다운 모습에 참 따뜻했던 시간이었어.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볼까?





우리 손으로 정성껏 세우는 예배
성남제일교회 청소년부는 매 주일 65명가량의 친구들과 12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예배드리는데, 학업으로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친구들 스스로 예배를 세워 가고 있었어. 그렇기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하며 매 주일예배에 정성을 다하지. 찬양 인도와 대표기도, 주보나 음향과 영상까지, 그야말로 친구들이 만들어 가는 예배야! 그중 먼저 청소년부의 주축이 되는 임원단은 전반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진행까지 도맡아 하고 있어. 임원단 선출은 친구들의 투표로 이뤄지는데,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생각을 갖고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간구하는 임원단 덕분에 더 활발하고 순수한 활동이 가능한 것 같아.
성가대는 수능을 앞둔 고3 친구들도 함께할 만큼 즐겁게 섬기는 팀 중 하나야. 복음성가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익숙한 CCM도 부르며 경건함과 즐거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어. 예배 후에는 성가대원들끼리 따로 모여서 기도하면서, 올려 드린 찬송이 온전히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대. 성가대와 위상을 나란히 하는 찬양단 또한 굉장히 열정적인데, 찬양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말씀에 대한 사모함도 대단해. 매주 토요일 4시부터 6시까지 모임을 갖는데, 연습하기 전에 먼저 선생님과 함께 소그룹 모임에서 성경 말씀을 읽고 나눈다고 하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맞추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멋졌어.


전도? 어렵지 않아요~^^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남제일교회는 뿌리가 깊은 만큼 온 세대가 일심동체로 나아가고 있는데, 특별히 지난해에는 교회 전체가 ‘전도’에 포커스를 맞췄지. 작년 10월에는 온 성도가 마음을 모아 전도축제를 열고 새 친구들과 함께 전교인 체육대회를 했고, 몸을 맞대고 어우러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덕분에 청소년부에도 많은 친구가 마음을 열고 나아오기 시작했어. 상반기와 하반기에는 각각 전도왕을 뽑고 시상도 할 만큼 열심을 냈어. 각자 4명의 친구를 품고 4주 동안 교회에 데리고 나오면서 정착시키는 임무가 쉽지는 않았지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자, 영혼을 살리는 감격을 누릴 수 있었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토요일에 <큐틴> 친구들은 보통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 막상 할 게 없거나 진짜 즐거운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대충 시간을 낭비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야. 그래서 준비한 야심작, 바로 ‘축구부’와 ‘토요일은 놀자’! 먼저 축구부는 매주 토요일 낮에 형제들이 모여 함께 뒹구는 인기 만점 활동이야. 축구하러 오는 친구들 22명 중 3~4명만 청소년부에 속한 친구들이었는데, 이모임을 통해 약 10명 정도의 친구를 전도해 지금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대. 축구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서로 단합하며 전도까지 하다니! 교회에 한 번도 가 보지 않았던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나아오게 하는 축구 전도, 정말 귀하지 않아?
‘토요일은 놀자’는 뭐냐고? PC방이나 노래방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을 위해 교회가 활짝 문을 열었어. 청소년부 선생님들이 매주 돌아가면서 영화 감상,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 같은 활동들을 준비하는데, 처음에는 두세 명 정도만 모이다가 재미있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친구들이 교회로 모여들어 시끌벅적한 토요일을 보내고 있대. 게임에 빠져 있거나 세상의 놀이 문화를 즐기던 친구들은 물론이고, 새 친구들까지 교회에 와서 어울리며 신나게 노는 거야. 그동안 교회에 편견을 갖고 있던 새 친구들은 ‘교회가 따뜻하고 좋은 곳이구나’ 하고 마음의 벽을 허문대. 토요일에 방황하지 않고 교회에서 재밌게 놀면서 전도까지 하다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교회의 매력에 푸욱~ 빠져 보길 기대할게!


분별의 영을 주세요~
지난 여름수련회는 ‘분별하라, 믿음의 세대여!’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어. 세상은 너무 혼탁해서 무엇이 진리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분별하려면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야 하지. 그래서 2박 3일 동안 ‘분별’에 대해 집중 탐구했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이단을 파헤쳤어.
퀴즈를 맞추고 벌칙으로 콜라와 까나리 액젓을 분별해 맛보는 게임도 했는데, 두둥~ 이 작은 벌칙으로 엄청난 깨달음이!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아 보이는 콜라와 까나리 액젓인데 먹어 보면 큰 차이가 있잖아. 이렇게 대충 눈으로만 보면 잘 모르겠는 진짜 하나님과 거짓의 영을 잘 분별해야돼. 그래야 지독한 맛을 보지 않을 수 있어.
또 ‘이단 특강’ 시간은 친구들에게 큰 깨달음과 소명 의식까지 심어 줬는데, 꿈이 없었던 한 친구는 이 특강을 듣고 자신도 사람들에게 올바른 믿음을 알려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대. 수련회에서 뜻하지 않게 비전을 찾은 거야!
이렇게 분별의 힘을 기른 친구들은 지금도 세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유혹에도 잘 이겨 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작은 부분에라도 적용해 보려고 하는데, 중1부터 고3 친구들까지 서로를 믿음의 동역자로 여기고 끌어 주며 밀어 주는 덕분에 지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대. 2017년에는 제자훈련과 큐티로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 가고자 한다는데 너무너무 기대된다~!


성남제일교회 청소년부는 언제나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교회를 꿈꾸고 있었어. 부족한 우리를 품어 주시는 예수님처럼 말야! 좀 늦더라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 함께 어깨동무하고 발맞춰 나가는 친구들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길 응원해! 세상의 가치나 즐거움을 따라가지 않아도 하나님 안에서 즐거울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 꼭 기억하며 자유롭게 두 팔 벌리고 은혜 안에서 헤엄치는 친구들 되길 바랄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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