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며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평생 성경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삶의 기준이 되는 성경을 통해 살아가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음성 앞에 어떻게 서야 할지 생각해 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형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았나요?(3~4절)

2. 요셉이 꾼 꿈의 내용은 무엇인가요?(7, 9절)

3.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형들과 아버지 야곱은 각각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8, 11절)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꿈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형들이 요셉의 꿈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5.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야곱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끼나요? 평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떤지 자신의 모습과 비교해 봐요.

6.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며 따라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말씀을 대해야 할까요? 구체적인 결단을 나누고 실천해요.

삶의 열매를 거두며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천사와 환상, 꿈과 기사와 표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알았습니다. 요셉으로부터 꿈을 전해 들은 형들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야곱은 꿈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줄을 알고 그 내용을 자신의 마음에 간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말씀에 대한 경외함을 갖고 살아가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