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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6년 04월 임사무엘 목사 (분당우리교회)


큐티를 매일 하는 것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요.
왜 매일 큐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큐티를 해야
하나님과 올바르게 교제하는 것인지 알려 주세요!

 


큐티는 설명서다!
초등학교 시절 제게는 취미가 하나 있었어요. 바로 ‘프라모델 만들기’ 였죠. 탱크나 로봇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한번은 비행기가 제대로 조립되지 않아서 결국 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제가 설명서대로 만들지 않았더라고요. 자신 있어서 그냥 만들었던 것이죠. 큐티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루를 만드는 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바로 큐티랍니다.

 

하인나 큐티법
저는 큐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하인나’ 큐티법으로 큐티하라고 이야기해요. 하인나는 ‘하 - 하나님께서 하신 일’, ‘인 - 인간들의 반응’, ‘나 - 나 자신의 결단’의 약자예요. 하인나 순서를 잘 따라가면서 큐티 말씀을 보면 좀 더 쉽게 큐티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첫째,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무엇인지 찾아라! 성경에 하나님이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 나오면 동그라미나 네모로 표시하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옆에 기록해 둬요. 그리고 ‘~한 하나님’으로 짧게 정리하면 돼요. 예를 들어 돌아온 탕자 본문이라면 ‘기다리시는 하나님’으로 정리할 수 있겠죠.
둘째, 인간이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는지 찾아라! 등장인물들이 잘한 것 혹은 잘못한 것에 표시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 기준에서 어떠한지 살펴야 해요. ‘~한 사람’으로 정리하는데, 돌아온 탕자 본문이 주어졌다면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주제가 되는 거지요.
셋째, 나 스스로 말씀 앞에서 결단하라! 이 단계는 가장 중요해요. 이전 단계의 교훈을 바탕으로, 자신의 다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거예요. 동일하게 탕자 비유가 본문이라면 ‘하나님께 돌아오는 하루를 살자’ 혹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자’가 될 수 있겠죠.
중요한 것은 여기까지만 하면 큐티를 반만 한 것이라는 사실이에요. ‘구체적인 적용’을 실천해야 말씀대로 살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 돌아오는 하루를 살기 위해 언어 습관을 바꾸기로 했다면, ‘하루에 내가 한 욕을 세어 보니 몇 번 했고 이제 안 하겠다’처럼 구체적이고 점검 가능한 적용을 해야 해요. 그럴 때 비로소 큐티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깨닫고, 자신도 변화되는 것이죠.

 

예수님은 내 친구
얼마 전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그린 예수님 그림을 본 적이 있었어요. 특이한 것은 예수님의 키가 아이들만 하다는 사실이었죠. 아이들에게 예수님은 어른이 아닌 친구였던 거예요. 저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예수님과 가까운지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큐티를 통해 매일매일 여러분의 친구 되시는 예수님을 깊이 만나길 바라요~!Q


 

 

Vol.41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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